어린이 교정은 왜 필요할까요 ?
어린이 교정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문득 아이들이 턱이나 치아가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어릴적 사진보다 턱이 자꾸 나온다든지, 밥 먹을 때 이상하게 먹는다든지, 윗 치아가 튀어나와서 토끼이빨처럼 보인다든지, 화가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부모님들은 전혀 생각도 못 했는데, 충치 때문에 내원한 치과에서 선생님의 권유로 턱이나 치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하지요. 그럴 때면 여기저기서 들은 “교정치료”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교정치료가 지금 필요한 것인지, 아이가 힘들어하지나 않을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어린이 교정은 주로 예방과 차단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차후에 교정치료가 필요없도록 해주는 것이 “예방”이며, 문제의 심각성을 감소시켜주는 것이 “차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 전에 교정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아동은 계승치 맹출 후 두 번째 단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에서는 간단한 교정치료라고 해도 성장이 동반되므로 지속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아동에서의 장치치료는 성인보다 간단할 수 있지만, 치료계획과 조절은 더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아이에게 교정치료가 꼭 필요할까 ?

 

 

 

 

어린이 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을 이용하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른이 되어서보다는 어린아이 때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성장이 끝나버리면, 턱의 성장을 이용한 치료를 할 수 없어 치아만으로 절충치료를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적인 문제에서는 시기를 늦추어도 문제가 없지만, 아이의 사회적인 문제에서는 교정치료를 빨리 해주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지 아닌지의 여부는 부모님의 판단보다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충치가 없더라도 만 6세 정도에 전반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답니다.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않으면 ?

 

 

음식물을 씹어먹는 기능이 떨어져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며 균형있는 안면성장에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발음 장애를 초래하여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어렵습니다.
                   

 

칫솔질이 깨끗이 되지 않아 충치와 잇몸질환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손가락을 빤다든지, 혀를 내민다든지,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은 심각한 골격부조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교정치료를 받으면 좋은 점이 있나요 ?

 

 

조기에 교정의사의 검사와 관리를 받으면 훗날 부정 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경우를 미리 예측하여 원인요소를 제거해 줄 수 있지요.
즉, 부족한 영구치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성장과 발육을 이용하여 골격의 과잉성장 및 열성장 등을 치료할 수 있고 손가락 빨기, 구호흡,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 발육과정에서는 성인의 경우와 달리 골격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보다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남아있는 성장과 발육을 이용하여 골격적인 부조화를 해결해줌으로써 차후 성장이 완료된 후에는 수술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골격적인 부조화를 개선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정성 교정장치를 장착하여야 하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재발의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또,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 중에 외모에 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자신감 회복으로 교우관계가 좋아진다거나 자아 성취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가철성 장치를 주로 사용하므로 환자 및 보호자의 협조가 필요하며 성장완료시까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전체적인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겠죠?
특히나 구강을 청결히 하는데서는 어른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므로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합니다.